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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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 참가
청양군은 ‘2025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에 참가해 세대별·지역별 행복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민총행복정책포럼이 주관했으며, 전국 지자체 관계자와 국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정책 사례를 나눴다.행사는 ‘행복정책 시민스피치’를 시작으로 ▲개막식 ▲국민총행복 국제포럼(기조강연) ▲행복정책 토크콘서트 ▲행복공감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날 김돈곤 군수는 ‘행복정책 토크콘서트’의 패널로 참여해 아동·청소년부터 청년, 중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군정 철학과 군민 행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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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소속 현업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서산시는 소속 현업 근로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청소, 도로관리, 산림녹지 등 현업 업무를 담당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조치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교육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중대재해 사례를 통한 사고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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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 전개
금산군은 고라니·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을 전개한다.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추진됐으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본 농가를 대상으로 보상금을 지급해 지역 농업인의 영농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지역 내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은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한 경우 해당 지역 읍면행정복지센터에 피해보상을 신청하면 된다.보상금은 현장 조사를 통해 작물 종류, 피해 면적, 발생 시기, 피해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하며 피해액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보상 제외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 환경위생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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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저소득층 노후 전기시설 개선사업 추진
동해시는 저소득층 노후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26가 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과 함께 노후 전기설비(차단기, 콘센트, 전선 등)를 교체함으로써, 화재와 감전 등 전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6월 말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8월 현재까지 총 15가구가 신청을 완료했다. 선착순으로 대상자 26가구가 모집되면 접수는 마 감되며, 모집 마감 이후 신청한 가구는 다음 연도 사업 시 우선지원 대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접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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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저소득층 가구 대상 LED조명 교체사업 진행
홍천군은 저소득층 6가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전기요금 절감 등을 위해 형광등, 백열등 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가구의 오래된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사업이다. 총 6가구에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서를 획득한 LED조명 24개를 무료로 지원했으며, 전문 전기공사 업체에서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명을 설치했다. 형광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소비되는 전력을 약50~60% 절감할 수 있고, 제품 수명도 5배 이상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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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사업' 완료
삼척시가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이번 사업은 삼척시 교동 262-4번지 일원 88,370㎡ 부지에 총사업비 238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8월 4일에는 파크골프장을 우선 개방하는 등 마무리 절차를 진행 중이다.생활문화체육공원에는 축구장과 본부석, 파크골프장 9홀, 휴게실, 주차장 등이 갖춰져 있으며, 시민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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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교육발전툭구 시범지역 선정
홍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2024년 예비 지정 이후 1년간의 기반 구축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서 본격적인 정책 추진과 예산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지난해 홍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예비지정을 통해 지자체와 교육청, 유관기관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육성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 선정을 통해 이러한 노력이 공인된 것은 물론, 사업의 지속성과 실행력이 확보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홍천군은 돌봄강화, 교육혁신, 지역인재 성장,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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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하반기 원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신청
원주시는 ‘2025년 하반기 원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은행을 통해 기업이 융자한 운전 및 시설 자금에 대해 연 3.0∼3.5%의 이자 차액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융자 규모는 158억 원으로, 이 중 9억 원은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에 우선 지원되며, 10억 원은 별도로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을 통해 제공된다.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종료 후 2년이었던 유예기간을 1년으로 단축했다.융자 한도는 운전 자금의 경우 전년도 매출액의 1/4 범위 내에서 3억 원까지, 시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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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함성' 운영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함성(함께 성장)’의 일환으로 진로문화체험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은 센터 특화사업인 청소년 멘토링 참여자(멘토·멘티) 및 아동보호전담요원 추천 대상자 등 총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서울 연세대학교를 방문해 캠퍼스를 견학하며 대학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어 방탈출카페에서 팀워크 기반의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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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이동노동자 대상 폭염 대응 물품 '넥쿨러' 비치
원주시는 시청과 쉼터에 폭염 대응 물품인 ‘넥쿨러’ 150개를 비치하기로 했다.이는 폭염일수 증가로 인해 배달 종사자와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마련된 폭염 대책의 일환이다.넥쿨러는 목에 착용하면 체온을 낮출 수 있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운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적합한 휴대용 냉각 장치다.넥쿨러는 평일 기준 시청 9층 기업지원일자리과 및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노동법률상담소에 비치된다. 노동법률상담소에서는 노동문제에 관한 고충 처리 등 노동권 보호를 위한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앞서 원주시는 이동노동자 임시 쉼터를 개방하고 생수를 지급하는 등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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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주민 욕구조사 실시
원주시는 6주간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동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포함한 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전문 조사요원들이 해당 가구에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면접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조사 내용은 가구 현황, 복지 이용 현황, 복지 요구사항, 돌봄(아동·노인·장애인), 생활 여건 및 지역 불균형 등이다. 수집된 자료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 복지정책의 추진 전략과 세부 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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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5년 제21회 함께해요 우리두리캠프' 개최
태백시가 ‘2025년 제21회 함께해요 우리두리캠프’가 지난 6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등 14개 시설의 아동 400여 명을 포함해 학부모와 관계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행사는 오후 1시 30분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체험 부스 운영 ▲국민의례 ▲모범아동 시상 ▲아동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발표회에서는 참가 아동들이 합창, 댄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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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5년 투자선도지구'와 지역수요맞춤지원' 두 부문 모두 선정
영월군이 지역개발 공모 사업인 ‘2025년 투자선도지구’와 ‘지역수요맞춤지원’ 두 부문에 모두 선정되며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번 성과로 영월군은 총 12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 육성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지방 소멸 위기 대응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먼저, 영월군은 국토부의 ‘투자선도지구’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산솔면 녹전4리 일원 약 25만㎡ 부지에 1,730억 원 규모의 핵심 광물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의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민간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영월군은 본 사업을 통해 최대 100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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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 관・군 정책협의회’ 개최
고성군은 고성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관・군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고성군과 육군 제22보병사단(사단장(소장) 강봉일) 간 지역 공동현안에 대해 상호 협의하고 실질적 조율을 통해 군민 편익을 증진하고, 민·관·군 간 상호신뢰와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고성군수, 부군수, 국·실·과·소장 등 고성군 관계자와 22사단 사단장, 부사단장, 참모장 등 군 관계자를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석한다.이번 협의회에서는 22사단이 제안한 8건의 안건과 고성군이 제안한 6건의 안건에 대해 상호 검토 및 토의를 거쳐 실질적 합의점을 도출할 예정이다.22사단에서는 ▲학야리 진입로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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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출산준비교실' 총 3회 진행
도봉구가 지난 7월 지역 내 임신부들을 위해 ‘출산준비교실’을 총 3회 진행했다.'출산준비교실'은 분만 과정과 산욕기 관리, 신생아의 이해, 모유수유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는 과정이다.임신부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교육은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지역 내 임신부 총 70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에서 알찬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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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90%를 환급하는 사업 추진
광진구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의 90%를 환급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신체 회복과 정서적 안정, 신생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는 돌봄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산모 또는 배우자가 광진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출생아가 광진구에 출생신고 돼 있는 가정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이용 완료 후 2개월 이내에 본인부담금 납부 영수증과 통장사본을 구비해 광진구보건소에 신청하면 최대 10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광진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소득 수준이나 거주기간 제한 없이 모든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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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소상공인 개별 간판개선 지원사업' 추진
동작구는 ‘소상공인 개별 간판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업소당 1개의 노후 간판(자사광고물)에 한해 교체설치비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새롭게 교체하는 간판은 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되 업소별 특징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모두 ‘LED벽면이용 간판’으로 설치된다.지원 대상은 동작구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단, 건물명 간판, 프랜차이즈 직영점, 유흥업소, 무점포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간판개선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14일부터 ▲지원신청서 ▲광고 수행계획서 ▲소상공인 확인서 ▲광고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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