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케이블TV VOD가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케이블TV 14개사의 디지털 가입자 75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한 ‘6월 2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챔피언’이 4주 연속 1위, ‘버닝’이 2위를 차지했다.
‘챔피언’이 4주 연속 영화 VOD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기록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국내 최초 팔뚝 액션이라는 신선한 설정의 ‘챔피언’은 유쾌한 웃음과 가슴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담아, ‘봐도 또 보고 싶은 가족 영화’로 등극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버닝’이 차지했다. 8년 만에 내놓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은 2018년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작품이다. ‘종수’와 그의 어릴 적 친구 ‘혜미’, 그녀의 남자 ‘벤’을 통해 ‘버닝’은 한국의 현실뿐만 아니라, 낯익은 일상 속 긴장감을 느끼는 청춘들의 일상을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풀어냈다.
이어서 3위와 4위는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마블 히어로물 ‘블랙팬서’, 전주 대비 2계단 하락한 따뜻한 가족 영화 ‘레슬러’가 차지했다. 5위는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공포 스릴러 ‘곤지암’이 차지해, 여름 무더위를 다시 한번 더 식혀줄 것을 예고했다.
재난 블록버스터 ‘램페이지’는 3계단 하락해 6위를 차지했으며, 7위는 ‘툼레이더’가 새롭게 진입해 이름을 올렸다. 동명의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한 ‘툼레이더’는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가 7년 전 실종된 아버지가 남긴 미스터리한 단서에 따라 전설의 섬에 있는 ‘죽음의 신’의 무덤을 찾아나선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쳐다. 워낙 기존의 게임과 영화 시리즈 팬이 많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모양새다.
8위는 전주 대비 1계단 상승한 공포 스릴러물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차지했고, 9위는 SF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아카데미 상을 무려 3번이나 수상한 SF의 전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전주 대비 1계단 상승해, 마침내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에 방송된 4화에서 이영준이 9년간 한결같이 자신의 곁을 지켜준 김미소에게 점점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으로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2위는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가 차지했다. 지난 주 막을 내린 ‘하트시그널2’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현영커플’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온 김현우와 오영주가 최종커플로 성사되지 않아,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들었다 놨다 했다.
3위와 4위는 전주 대비 1계단 상승한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 전주 대비 1계단 하락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서 5위는 전주와 동일하게 KBS2TV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가 차지했다.
6위는 지난 14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슈츠’가 차지했다 ‘슈츠’ 마지막 회는 징역 2년의 판결을 받는 고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연우는 최후 변론을 통해 자신의 선택이 잘못됐다고 인정하며 자신의 죄를 뒤늦게 뉘우쳤다. 한층 성장한 고연우와 그와 함께하는 최강석의 마지막을 담아내며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채 막을 내렸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챔피언’이 4주 연속 영화 VOD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기록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국내 최초 팔뚝 액션이라는 신선한 설정의 ‘챔피언’은 유쾌한 웃음과 가슴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담아, ‘봐도 또 보고 싶은 가족 영화’로 등극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서 3위와 4위는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마블 히어로물 ‘블랙팬서’, 전주 대비 2계단 하락한 따뜻한 가족 영화 ‘레슬러’가 차지했다. 5위는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공포 스릴러 ‘곤지암’이 차지해, 여름 무더위를 다시 한번 더 식혀줄 것을 예고했다.
재난 블록버스터 ‘램페이지’는 3계단 하락해 6위를 차지했으며, 7위는 ‘툼레이더’가 새롭게 진입해 이름을 올렸다. 동명의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한 ‘툼레이더’는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가 7년 전 실종된 아버지가 남긴 미스터리한 단서에 따라 전설의 섬에 있는 ‘죽음의 신’의 무덤을 찾아나선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쳐다. 워낙 기존의 게임과 영화 시리즈 팬이 많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모양새다.
8위는 전주 대비 1계단 상승한 공포 스릴러물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차지했고, 9위는 SF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아카데미 상을 무려 3번이나 수상한 SF의 전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2위는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가 차지했다. 지난 주 막을 내린 ‘하트시그널2’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현영커플’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온 김현우와 오영주가 최종커플로 성사되지 않아,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들었다 놨다 했다.
3위와 4위는 전주 대비 1계단 상승한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 전주 대비 1계단 하락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서 5위는 전주와 동일하게 KBS2TV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가 차지했다.
6위는 지난 14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슈츠’가 차지했다 ‘슈츠’ 마지막 회는 징역 2년의 판결을 받는 고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연우는 최후 변론을 통해 자신의 선택이 잘못됐다고 인정하며 자신의 죄를 뒤늦게 뉘우쳤다. 한층 성장한 고연우와 그와 함께하는 최강석의 마지막을 담아내며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채 막을 내렸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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