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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6월2주] ‘김비서가 왜 그럴까’ 2위로 진입…채널A ‘하트시그널2’ 부동의 1위

기사입력 : 2018.06.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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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케이블TV VOD가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케이블TV 14개사의 디지털 가입자 75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한 ‘6월 2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가 5주 연속 1위,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새롭게 2위를 차지했다.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는 5주 연속 방송 VOD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매회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9주 연속 1위를 달성한 ‘하트시그널2’는 12회차에서 마지막 공식데이트인 겨울여행을 즐기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모습이 공개돼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위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새롭게 차지했다. 동명의 웹 소설의 원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자기애로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이 그의 비서 김미소의 퇴사를 막기 위해 매력 어필에 나서는 퇴사밀당로맨스를 그린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착한 로코물을 만들었던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3위는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는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혼자 곱창을 즐기는 화사의 먹방부터 리얼한 메이크업 과정, 비글미 넘치는 마마무의 모습까지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화끈한 변호사의 거악소탕 법정활극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가 전주 대비 2계단 하락해 4위를 차지했으며, 5위는 전주와 동일하게 KBS2TV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가 차지했다.

영화 VOD 순위에서는 ‘챔피언’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챔피언은 따뜻한 가족애와 유쾌한 웃음,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딱 맞는 온 가족 필람무비로 자리매김하며 남녀노소 세대 불문 모든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어서 2위와 3위는 전주와 동일하게 따뜻한 가족 영화 ‘레슬러’와 재난 블록버스터 ‘램페이지’가 차지했다.

4위는 미스터리 스릴러 ‘버닝’이 새롭게 이름을 올려 차지했다. 이창동 감독의 작품 ‘버닝’은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혜미’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돼 ‘국제비평가연맹상’ 및 ‘벌칸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마블 히어로물 ‘블랙팬서’와 성인 코미디물 ‘바람 바람 바람’이 각각 1계단씩 하락해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7위는 논스톱 극사실 전쟁 액션 영화 ‘언노운 솔저’가 새롭게 진입했다. ‘언노운 솔저’는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소련과의 전쟁에 뛰어든 핀란드 병사들이,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승전의 희망을 잃은 전쟁을 이어가야만 하는 잔혹한 현실과 그 참상을 생생하게 담아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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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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