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초이스의 VOD 사업 브랜드 ‘케이블TV VOD’가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케이블TV 14개사의 디지털 가입자 75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한 ‘5월 1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곤지암’이 새롭게 1위를 차지했다.
공포 스릴러 영화 ‘곤지암’은 경기도 곤지암 정신병원을 모티브로 공포 체험을 떠난 일곱 멤버들이 겪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페이크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제작해 생동감을 높이며 공포를 극대화해 역대 공포영화 관객 수 2위를 차지했다. 역대급 공포라는 입소문이 안방극장까지 장악한 결과로 보인다.
2월에 개봉했던 ‘블랙팬서’는 2위로 새롭게 떠오르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지난달 25일에 개봉한 ‘어벤져스:인피니티워’에 블랙팬서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 영향으로 보인다. 흑인 히어로 영화 ‘블랙팬서’는 가상국가 와칸다의 국왕 티찰라가 희귀금속 비브라늄을 빼앗으려는 적으로부터 조국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스릴러 ‘7년의밤’이 전주와 동일하게 3위를 차지했다. ‘곤지암’과 마찬가지로 공포 스릴러가 강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4위 또한 전주와 동일하게 전쟁 블록버스터 ‘12솔져스’가 차지했다. 5위에는 전주 대비 3계단 하락한 손예진, 소지섭 주연의 ‘지금만나러갑니다’가 올랐다.
‘블랙팬서’와 마찬가지로 마블스튜디오의 ‘토르-라그나로크’가 새롭게 6위에 올랐고, 이 외에 ‘가디언즈오브갤럭시VOL.2’, ‘가디언즈오브갤럭시’ 그리고 ‘닥터스트레인지’가 각각 10위, 13위, 19위를 차지해 어벤져스와 마블 히어로물 시리즈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TV조선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그리다’가 지난 6일 종영을 하며 마침내 1위에 올랐다. TV조선 역대 드라마 최고시청률 기록을 남긴 ‘대군-사랑을그리다’는 극 중 주인공 이강의 죽음과 이휘, 성자현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 모습들이 그려지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JTBC 금토드라마 ‘밥잘사주는예쁜누나’는 전주 대비 1계단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전주와 동일하게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가 차지했다. 채널A 리얼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2’는 1계단 상승하며 4위에 올랐다.
이어 KBS2TV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가 새롭게 5위를 차지했다. 최근 극 중 유동근, 장미희의 60대 중년 로맨스가 20대, 30대 커플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같이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주말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과시하고 있다.
6위는 전주 대비 2계단 하락한 tvN 수목드라마 ‘나의아저씨’가 차지했고, 7위는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한 SBS 예능 ‘런닝맨’이 이름을 올렸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공포 스릴러 영화 ‘곤지암’은 경기도 곤지암 정신병원을 모티브로 공포 체험을 떠난 일곱 멤버들이 겪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페이크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제작해 생동감을 높이며 공포를 극대화해 역대 공포영화 관객 수 2위를 차지했다. 역대급 공포라는 입소문이 안방극장까지 장악한 결과로 보인다.
스릴러 ‘7년의밤’이 전주와 동일하게 3위를 차지했다. ‘곤지암’과 마찬가지로 공포 스릴러가 강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4위 또한 전주와 동일하게 전쟁 블록버스터 ‘12솔져스’가 차지했다. 5위에는 전주 대비 3계단 하락한 손예진, 소지섭 주연의 ‘지금만나러갑니다’가 올랐다.
‘블랙팬서’와 마찬가지로 마블스튜디오의 ‘토르-라그나로크’가 새롭게 6위에 올랐고, 이 외에 ‘가디언즈오브갤럭시VOL.2’, ‘가디언즈오브갤럭시’ 그리고 ‘닥터스트레인지’가 각각 10위, 13위, 19위를 차지해 어벤져스와 마블 히어로물 시리즈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TV조선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그리다’가 지난 6일 종영을 하며 마침내 1위에 올랐다. TV조선 역대 드라마 최고시청률 기록을 남긴 ‘대군-사랑을그리다’는 극 중 주인공 이강의 죽음과 이휘, 성자현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 모습들이 그려지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어 KBS2TV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가 새롭게 5위를 차지했다. 최근 극 중 유동근, 장미희의 60대 중년 로맨스가 20대, 30대 커플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같이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주말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과시하고 있다.
6위는 전주 대비 2계단 하락한 tvN 수목드라마 ‘나의아저씨’가 차지했고, 7위는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한 SBS 예능 ‘런닝맨’이 이름을 올렸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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