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가 데일리 이지 워킹화 ‘이라이트(E-LIGHT)’를 출시한다. 경량성, 쿠셔닝, 통기성, 신축성을 모두 갖춰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슬립온 스타일의 데일리 워킹화다.

이라이트(E-LIGHT)는 사이즈 230mm를 기준으로 139g에 불과할 정도의 초경량성을 자랑한다. 또한 편안한 착화감과 안정감으로 장시간 보행 시 발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탄력이 뛰어난 파일론 소재를 미드솔(바닥면과 깔창 사이)에 적용해 워킹화 본연의 푹신함을 강화했다. 발 뒤축에는 뒤꿈치를 보호 기능 패드를 덧대어 쿠션감을 높여 안정적인 워킹을 도와준다.
발등 전체에는 부드럽고 가벼운 베네핏 니트 소재를 사용해 발을 편안하게 감싸는 밀착감을 제공한다. 통기성과 신축성이 뛰어나 여름철 무더운 날씨나 장시간 워킹에도 발에 땀이 차지 않아 산뜻한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다.

르까프의 데일리 이지 워킹화 이라이트(E-LIGHT)는 남여공용 블랙 1종, 여성용 네이비, 그레이, 베이지 3종 라인으로 구성됐다.

르까프 관계자는 “이라이트(E-LIGHT)는 가벼운 착용감과 통기성을 동시에 제공해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하기에 적합하다“며 “또한 어느 코디에나 잘 어울려 여름철 데일리 슈즈로도 적합한 슬립온 워킹화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