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17일 대규모 업데이트 ‘REFLY’를 실시하며 과금 방식을 기존의 정액제에서 부분 유료화로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인 ‘REFLY’는 캐릭터 간 밸런스와 아이템 등급 조정, 필드 동선 간소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부분 유료화로의 전환이 주목된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아이온은 2010년 11월까지 MMORPG부문에서 9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엔씨의 효자 컨텐츠였으나 컨텐츠의 노후화로 이용자 감소를 겪고 있다.
엔씨소프트측은 “이번 업데이트의 이름(REFLY) 그대로 아이온이 다시 날아오를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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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측은 “이번 업데이트의 이름(REFLY) 그대로 아이온이 다시 날아오를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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