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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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예정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서비스 충족과 함께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서울·수도권(경기 남부)을 대상으로 신규 서비스 네트워크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하고 고객만족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신규 서비스 네트워크 오픈을 위해 현재 공식 딜러사를 포함한 파트너 기업을 모집 중이다”며 “이후 심사 및 평가 절차를 거쳐 7월 중 우선 협상 후보사를 선정, 연내에 오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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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마력 SUV ‘더 뉴 아우디 RS Q8’ 출시…1억7200만원
아우디의 초고성능 SUV 모델 ‘더 뉴 아우디 RS Q8’이 오는 15일부터 국내에서 본격 판매된다. ‘더 뉴 아우디 RS Q8’은 4.0L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58kg.m의 성능을 기반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 3.8초, 최고속도 305km/h(안전제한속도)를 낸다. 여기에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실력을 뽐낸다.이와 함께 댐핑압력이 제어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스포츠’가 탑재되어 레이스 트랙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수월하게 달릴 수 있다. 또 주행 상황과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차체의 지상고를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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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전국 대리점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쉐보레가 전국 쉐보레 대리점에서 ‘안전속도 5030’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더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매주 수요일, 올해 연말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각 대리점들은 주변 스쿨존(School zone) 및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새롭게 변경된 교통법규인 ‘안전속도 5030’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매장 내 배너 광고를 통해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한편 정부는 지난 4월 17일부터 시행중인 ‘안전속도 5030’은 고속·자동차전용도로 외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 이하로, 보호구역·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강화하는 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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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러시아 ‘2021 올해의 차’ 6개 부문 ‘싹쓰리’
기아가 ‘2021 러시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서 6개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모닝(수출명 피칸토)의 경우 ‘도심형 소형차(Urban Car)’, 셀토스는 ‘소형 SUV(Compact SUV)’, K5는 ‘비즈니스 세단(Business Class)’, 쏘렌토는 ‘중형 SUV(Mid-size SUV)’, 카니발은 ‘미니밴(Minivans)’ 등에서 각 부문별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특히 기아는 ‘2021 러시아에서 가장 선호하는 대중 브랜드(Favorite brand in mass segment)’에 선정되는 등 총 6개 부문을 석권해 러시아 시장 진출 이래 최다 부문 수상 기록을 세웠다.특히 기아는 러시아시장에서 3년 연속 연간 20만대 이상을 판매했으며,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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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모터스포츠 진출
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 ‘HTWO(에이치투)’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전기차 레이싱 경기 ‘ETCR(Electric Touring Car Racing)’에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순수 전기차 모델만으로 운영되는 모터스포츠 경기 ‘ETCR’은 기존의 TCR 차량에서 엔진이 포함된 구동계를 걷어내고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현대차그룹은 ‘ETCR’에 플레이어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참가 업체들이 원활하게 고성능 전기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통한 충전 인프라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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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존재감…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국내 상륙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캐딜락의 신형 ‘에스컬레이드’가 국내에 상륙했다. 캐딜락코리아는 10일 브랜드 복합 문화전시장인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풀사이즈급 럭셔리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신형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스포츠 플래티넘,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등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스포츠 플래티넘’은 스포츠 메쉬 글로스 블랙 그릴(Sport Mesh Gloss-Black grille)을 비롯해 측면 트림, 몰딩, 루프랙 등이 유광 블랙(Gloss Black)으로 처리돼 한층 업그레이드된 역동성을 갖췄다.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은 가로형 바 패턴이 적용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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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페이스리프트 거친 ‘뉴 F-PACE’ 출시…7350만원부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가 연결성과 효율성이 대폭 개선된 재규어의 퍼포먼스 럭셔리 SUV F-PACE의 부분변경 모델 재규어 ‘뉴 F-PACE’를 10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뉴 F-PACE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신형 인라인 4기통 인제니움 터보 디젤엔진과 스마트하게 설계된 재규어 랜드로버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가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됐다. 또 다양한 편의 장비가 더해져 상품성이 대폭 향상되었지만 가격 변동폭은 최소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우선 외관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보닛에서 찾을 수 있다. 기존에 그릴 서라운드 위까지 닫혀 있던 노즈콘 닫힘선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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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학생 서포터즈 ‘기아 크리에이터’ 4기 모집
기아의 대표 대학생 서포터즈 ‘레드 크리에이터’가 ‘기아 크리에이터’라는 새 얼굴로 찾아온다. 기아는 국내 예술계 대학생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예술적 영감으로 구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기아 크리에이터’ 4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는 사명을 바꾸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변모한 기아는 대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기아의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해 프로그램명을 ‘기아 크리에이터’로 변경하고 ‘뉴 기아(NEW KIA)’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오는 7월부터 약 4개월간 활동할 이번 기수는 코로나19 이슈를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모집된다.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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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리:크리에이트’ 특별 전시 개최
제네시스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에서 ‘리:크리에이트(RE:CREATE)’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공간·자원·생산 등 3가지 가치의 전환을 주제로 업사이클링(up-cycling) 아티스트 강영민 작가의 작품을 통해 제네시스의 전동화 비전을 예술적 언어로 전달한다. 또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인 G80 전동화모델과 제네시스 디자인이 적용된 홈 충전기 모형을 국내 고객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이번 전시가 열리는 문화비축기지는 70년대 석유파동을 겪으며 만들어진 1급 보안 시설로 41년간 산업화 시대를 대표하던 공간이었으나 지난 2013년 생태문화공원으로 리뉴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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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英 오토카 선정 ‘최고 영예의 상’ 수상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8일(현지시각)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가 주관하는 ‘2021 오토카 어워즈’에서 ‘이시고니스 트로피(Issigonis Trophy)’를 수상했다. 오토카는 1895년 세계 최초로 발간된 자동차 전문지로, 영미권 독자 외에도 온라인판, 국제판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매체다. 오토카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인물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정의선 회장이 수상한 이시고니스 트로피는 오토카 어워즈 중 최고 영예의 상으로, 전설로 평가받는 자동차 디자이너겸 엔지니어 ‘알렉 이시고니스(Alec Issigonis)’의 이름을 넣어 지어졌다.이시고니스 트로피의 역대 주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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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EV6’ 일반인 대상 첫 공개
기아가 최근 제한적으로 공개한 전용 전기차 ‘EV6’ 실차를 대중으로 확대해 선보였다. 기아는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xEV 트렌드 코리아 2021(xEV TREND KOREA 2021)’에 참가해 기아 브랜드 최초 전기차인 ‘EV6(스탠다드, GT-Line, GT 등 3종)’를 일반인들에게 첫 공개하고, EV6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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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직접 체험해 보세요”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 ‘아이오닉5’를 통해 앞선 전동화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xEV 트렌드 코리아 2021(xEV TREND KOREA 2021)’에 참가해 ‘아이오닉5’의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초고속 충전 시스템 E-pit과 수소전기차 넥쏘 등을 선보였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이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429km(롱레인지 2WD 19인치 휠 기준)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의 80%(10%→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400V/800V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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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모든 것…‘xEV 트렌드 코리아 2021’ 개막
친환경 전기차를 비롯해 배터리, 충전기 등 관련 주변기기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Electric Vehicle) 엑스포 ‘xEV 트렌드 코리아 2021(xEV TREND KOREA 2021’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Coex)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로 오는 12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올해로 4회째 열리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는 국내 EV의 문화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EV 신차와 모빌리티, 신기술, 구매 정보 등 전기차의 모든 정보와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이번 전시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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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LG CNS, 블록체인 기반 ‘신규 항공산업 발굴’ 협력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과 LG CNS(대표이사 김영섭)가 블록체인 기반의 항공산업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위한 사업에 협력키로 하고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변화될 항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LG CNS와 항공기 정비 이력, 항공 종사자 자격을 관리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시범 구축하고 향후 항공산업관련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다.블록체인(Block Chain)은 체인을 이루고 있는 모든 거래자의 전체 거래장부 공유 및 대조를 통해 거래를 안전하게 만드는 보안기술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제주항공과 LG CNS는 블록체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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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생존의지 담은 ‘자구안’ 조합원 과반수 통과
쌍용자동차는 생존 의지가 담긴 강력한 자구방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투표 참여조합원(3224명)의 52.1%(1681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자구안은 이해관계자들이 쌍용차의 생존 의지를 확인하는 마지막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향후 M&A와 회생절차의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였다.자구안의 주요 내용은 ▲무급 휴업 2년 ▲현재 시행중인 임금 삭감 및 복리후생 중단 2년 연장 ▲임원 임금 20% 추가 삭감 ▲단체협약 변경 주기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변경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및 생산 대응 ▲무 쟁의 확약 ▲유휴자산 추가 매각(4개소) 등이다. 또 효율적인 생산 및 인력 운영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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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에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첫 적용
기아가 8일 자사의 대표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 내·외장 디자인을 모두 공개했다. 이날 기아는 2015년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5세대 스포티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을 갖춤으로써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우선 외관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전면부는 블랙 컬러의 테크니컬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했고, 측면부는 웅장하면서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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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기업 대상 전기차 공유서비스 ‘위블 비즈’ 확대
기아가 공공부문에 이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기차 전용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시작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기아는 차량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를 동탄 첨단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위블 비즈는 공공부문이나 기업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 업무시간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대여해 이용하는 차량 공유 서비스다. 기아는 지자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에 이어서 산업단지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전기차의 보급 확대 및 공유 경제의 사회적 효용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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