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훈련은 핵심 정보시스템인 자동차검사관리시스템(VIMS)과 국가자격시험관리시스템(CBT)이 동시에 마비되는 디지털 재난 상황에서 재난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과 시스템별 업무연속성계획(BCP)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TS 본사 인근 산불로 인한 가공전선 단선과 정전, 비상발전기 과부하에 따른 정보통신실 화재, 핵심 서버 다운으로 이어지는 3단계 연쇄 복합재난으로 전개됐다.
TS와 국토교통부는 전산망 차단 즉시 표준 매뉴얼상 ‘주의 단계’를 선포하고 비상대응기구를 가동했다. 단순 장비 복구를 넘어 전산 마비 상황에서도 대국민 공공행정서비스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립된 BCP 세부 대응 매뉴얼을 현장에서 직접 실행·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훈련은 위기관리 매뉴얼과 BCP에 명시된 장애 대응 절차, 오프라인 업무 전환, 수수료 환불 및 과태료 감면 등 행정 절차 연계, 대국민 알림 등 모든 요소를 실전과 동일하게 검증한 계기”라며 “어떠한 복합 재난 상황에서도 국민의 일상과 직결된 교통 행정 서비스가 멈추지 않도록 업무연속성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