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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 국감서 주택공급·한강버스 與공세 반박... "박원순 시장 기간 정비구역 해제돼... 정치 공세"

2026-10-19 15:36:09

질의 답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질의 답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시를 대상으로 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의 각종 정책 책임론 공세에 반박했다.

서울의 주택 공급 부족 원인을 놓고 책임론이 제기되자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의 정비구역 해제를 농사에 비유하며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서울의 주택 공급 부족 원인과 관련해 장종태 의원이 오 시장 재임 기간 강남 외 지역의 주택 공급 실적이 감소했다고 지적하자 "박원순 시장 때 389곳의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이 모두 억지스럽게 해제되면서 약 43만호의 주택 공급 물량이 사라졌다"며 "5년 뒤, 10년 뒤, 15년 뒤에 순차적으로 사업시행인가나 관리처분인가, 이주, 착공, 완공 물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고 그 영향이 지금까지도 미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에 앞서 본질의가 시작되기도 전부터도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벌어졌다.

민주당 의원들이 서울시의 자료 미제출과 수사 의뢰 지연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오 시장은 중개 수수료와 리베이트는 다르며 서울주택도시공사(SH) 직원에게 금품이 전달됐다는 단서도 없다면서 정치 공세라고 맞섰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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