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의 주택 공급 부족 원인을 놓고 책임론이 제기되자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의 정비구역 해제를 농사에 비유하며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서울의 주택 공급 부족 원인과 관련해 장종태 의원이 오 시장 재임 기간 강남 외 지역의 주택 공급 실적이 감소했다고 지적하자 "박원순 시장 때 389곳의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이 모두 억지스럽게 해제되면서 약 43만호의 주택 공급 물량이 사라졌다"며 "5년 뒤, 10년 뒤, 15년 뒤에 순차적으로 사업시행인가나 관리처분인가, 이주, 착공, 완공 물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고 그 영향이 지금까지도 미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에 앞서 본질의가 시작되기도 전부터도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벌어졌다.
민주당 의원들이 서울시의 자료 미제출과 수사 의뢰 지연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오 시장은 중개 수수료와 리베이트는 다르며 서울주택도시공사(SH) 직원에게 금품이 전달됐다는 단서도 없다면서 정치 공세라고 맞섰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