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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정 반영 추진… 정책연구모임 15개 팀 경연

2026-10-19 17:09:21

[인천시청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시청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가 공직자의 정책 아이디어와 업무 개선 사례를 공유해 행정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낼 기반을 마련한다.

인천시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시청 본관에서 ‘2026 인천 혁신·적극행정 주간’을 운영하고, 우수사례 전시와 정책연구모임 경연, 직원 참여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연에서 나온 제안은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행사장 본관 1층 중앙홀에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5건과 시 혁신 우수사례 16건이 전시된다. 군·구와 공공기관이 추진한 혁신 성과도 함께 소개해 조직별 업무 개선 경험을 공유한다.

정책 아이디어를 겨루는 ‘혜윰’ 경연대회는 21일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심사를 거쳐 뽑힌 우수팀에는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시는 발표에 그치지 않고 제안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해 실제 정책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22일과 23일 이어진다. 22일에는 ‘나만의 혁신 스탬프 만들기’와 ‘적극인형 만들기’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다음 날에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강사단 소속 주양순 강사가 시·군·구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실제 사례를 활용한 특별교육을 맡는다.

유광종 혁신기획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기존 업무 방식과 행정서비스를 되짚고 현장의 개선 경험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은 실천이 시민이 느낄 수 있는 변화로 연결되도록 공직사회 전반의 혁신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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