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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더 운반', 기업고객 대상 운송 서비스 캠페인 전개

2026-10-12 23:30:58

[사진=CJ대한통운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CJ대한통운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CJ대한통운은 디지털 화물운송 플랫폼 '더 운반'을 통해 기업고객의 운송 효율화를 지원하는 '화물은 더 운반' 캠페인을 12일부터 6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업들의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 시기에 맞춰 화물 운송 서비스와 기업별 운송구조 점검 기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CJ대한통운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운송 데이터, 전국 운송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맞춤형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캠페인 영상은 기업 물류담당자들이 겪는 차량 수급과 운송비 상승, 긴급 배차 등의 문제를 소재로 제작됐다. 산업별 화물 특성과 운송환경에 따른 운송 서비스 운영 방식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캠페인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메타 플랫폼을 비롯해 구글, 유튜브, 비즈니스 플랫폼 리멤버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기업 물류담당자를 위한 운송구조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업은 운송구조 점검 리포트를 활용해 기존 운송방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운송 상담을 통해 운송방식과 물량, 주요 운송 구간 등을 고려한 운영방안을 제안받을 수 있다.

단건이나 소량 화물 운송이 필요한 기업은 디지털 운송 플랫폼 '바로주문'을 이용할 수 있다. 주문정보를 입력하면 AI 기반 추천 운임을 확인하고 차량 배차를 신청하는 방식이다.

더 운반은 2023년 화주와 차주를 연결하는 디지털 운송 플랫폼으로 출범했다. 이후 AI 기반 운임 산정과 차량 매칭 기능을 도입했으며, 올해는 기업 대상 계약운송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 단건·수시 운송과 정기적인 기업 운송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더 운반의 누적 가입 화주는 약 7000개사, 가입 차주는 약 7만명이다.

하재영 CJ대한통운 더운반 디지털플랫폼담당은 "기업마다 화물과 운송환경은 다르지만 안정적인 차량 확보와 운송비 효율화는 물류담당자들의 공통된 고민"이라며 "축적된 데이터와 AI 기술, 전국 운송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별 물류환경에 최적화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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