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병도 원내대표가 한 원내대표는 국감 2주 차에 접어든 12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면 국민 여러분의 기억에 막말과 고성만 남는 것이 아닌지 안타깝다"며 "국민의힘은 민생을 살펴야 할 국감을 정쟁으로 소모한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정동영 장관을 향해 '북동영', 북한 대변인이라며 인신 공격을 했고, 법제사법위원회에서도 여자 깡패, 6인분 등 인신공격성 발언이 난무했다"며 "김태규 의원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를 조롱하기까지 했다"고 비판했다.
또 이진숙 의원을 향해선 "대통령님의 돌아가신 부모님 묘소까지 찾아가 정치 공세의 소재로 삼았다"며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막장 정치의 전형"이라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농지 전수조사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은 '농민을 몰아내서 결국 태양광이냐'는 피켓까지 (국정감사장에서) 내걸며 농민 불안을 부추겼다"며 "제1 야당이 왜곡과 괴담으로 국민의 불안을 부추기는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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