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브랜드는 50여 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퀼팅 재킷과 필드 재킷, 경량 패딩 등 주요 아우터를 비롯해 뱀부 우산, 캐시미어 타탄 체크 머플러, 레인부츠와 로퍼 등을 선보인다. 의류와 액세서리를 함께 구성해 웨더웨어의 제품 범위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간 디자인에는 블루그레이와 화이트 계열의 체커보드 타일, 웨인스코팅 벽면, 프렌치 창호와 빈티지 목재 가구 등이 활용됐다. 매장은 약 93㎡ 규모로 조성됐으며, 영국 주거 공간의 인테리어 요소를 반영했다.
한국 시장을 위해 기획한 마스코트 ‘트래디’도 이번 팝업에서 처음 소개된다. 스코틀랜드 고원지대에 서식하는 하이랜드 카우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길고 풍성한 털과 친근한 외형을 특징으로 한다. LF가 마스코트를 기획해 글로벌 본사에 제안했으며, 이름은 고객 투표를 거쳐 정해졌다.
현장에는 퀼팅 베스트와 타탄 체크 머플러를 착용한 약 160㎝ 높이의 마스코트 조형물이 설치됐다. 브랜드의 출발 연도인 1974년을 활용한 참여 행사도 함께 구성됐다.
회사 측은 “이번 공간에는 퀼팅 아우터부터 우산과 레인부츠까지 여러 제품군이 함께 배치됐으며, 한국에서 기획한 마스코트에도 스코틀랜드와 연결된 브랜드의 역사적 요소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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