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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건영·모아건설산업, 송도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11월 분양

2026-10-09 08:00:00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투시도.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광건영과 모아건설산업이 오는 11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11공구 RC2블록에서 ‘송도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 84㎡ 총 592가구 규모로, 전용 84㎡ 단일 면적에 A~E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송도국제도시는 GTX-B 노선 기대감이 커지는 지역이다. GTX-B는 인천대입구역에서 용산과 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82.8㎞를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 2031년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인천1호선과의 환승 편의도 강화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GTX-B 출발역인 인천대입구역과 인천1호선을 연결하는 환승센터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며, GTX-B 개통 시점인 2031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인천발 KTX는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송도국제도시 내부를 잇는 트램 노선도 계획돼 있다.

교통망 확충과 함께 송도 주택시장도 상승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송도가 위치한 인천 연수구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 99.847에서 올해 8월 101.275로 올라 8개월 연속 상승했다.

송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글로벌 바이오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일자리 기반을 갖춘 자족도시다.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업·교육·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GTX-B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면 직주근접 수요에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 수요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인천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송도 트램역이 계획돼 있다. 송도 11공구를 관통하는 워터프런트가 단지 앞에 조성 중이고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과 트리플스트리트 등 쇼핑·문화시설도 가깝고, 인근에 송도 세브란스병원도 들어설 계획이다.

교육 환경으로는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인접해 있고, 한국외대 송도캠퍼스가 내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와 인하대 송도캠퍼스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과 초·중교가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는 GTX-B와 인천발 KTX, 트램 등 철도교통망 확충이 잇따라 추진되는 데다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한 자족 기능까지 갖춘 지역”이라며 “단지는 수변 상업시설과 의료·교육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11공구에 들어서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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