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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행안위 국감서 선관위 질타 한 목소리… "무법천지 올공 보고만 있나"

2026-10-07 15:43:09

기관 보고 하는 강동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직무대행(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기관 보고 하는 강동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직무대행(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여야가 7일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을 동시에 질책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출석한 강동완 선관위 사무총장 직무대행에게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올림픽 공원을 무법천지로 만든 지 100일이 넘어가고 있는데 수백억의 손해를 보고 있으면 (재검표를) 하자고 의견을 낼 수 있는 것 아닌가"라며 "행동으로 나서야지 왜 가만히 보고만 있나"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도 "6.3 지방선거 때 선관위 업무와 관련한 대혼란으로 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전 세계 웃음거리로 전락했다"며 "선관위는 그동안 면목이 없다, 분골쇄신하겠다는 말로 때우고 있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야는 선관위의 부실한 자료 제출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한 목소리를 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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