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청와대·국회

추미애 경기지사, 경기도 재정 투자 촉구... "세수 기여한 경기도에 재투자를"

2026-09-29 15:36:16

당정협의회 참석한 추미애 경기도지사(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당정협의회 참석한 추미애 경기도지사(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반도체 호황에 따라 조성되는 162조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경기도의 역할론을 강조하며 재정 투자를 당정에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 지사는 29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조성 및 지방교부세 개편과 관련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이를 골자로 하는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추 지사는 미래대응기금 운영 방안으로 ▲ 추가세수 창출 기여도를 반영한 재투자 ▲ 청년기본소득 국가 시범사업 전환 ▲ 지방미래성장지원금 배분의 합리적 기준 마련 등을 건의하며 "경기도는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전력과 용수, 교통망과 정주여건 조성에 막대한 재정 투입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달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도 경기도의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미래대응기금의 경기도 지원 필요성을 제기하고 정부에 공식 건의한 바 있다.

한편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라 예상을 상회하는 세금을 별도로 편성해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등 4대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도 정부안 기준 기금 추정 규모는 162조3천억원에 달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