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추 지사는 29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조성 및 지방교부세 개편과 관련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이를 골자로 하는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추 지사는 미래대응기금 운영 방안으로 ▲ 추가세수 창출 기여도를 반영한 재투자 ▲ 청년기본소득 국가 시범사업 전환 ▲ 지방미래성장지원금 배분의 합리적 기준 마련 등을 건의하며 "경기도는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전력과 용수, 교통망과 정주여건 조성에 막대한 재정 투입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달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도 경기도의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미래대응기금의 경기도 지원 필요성을 제기하고 정부에 공식 건의한 바 있다.
한편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라 예상을 상회하는 세금을 별도로 편성해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등 4대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도 정부안 기준 기금 추정 규모는 162조3천억원에 달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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