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은 여수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여수석유화학 사업재편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여수산단은 세계적인 공급 과잉과 중국의 자급률 상승, 범용제품 중심 성장의 한계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설비 조정과 공장 가동률 제고를 중심으로 한 사업재편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주 의원은 이를 위해 여수산단의 산업 판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우선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중심의 산업구조로 과감하게 전환하고, 반도체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공정 혁신을 도입해 생산성과 전반적인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주철현 의원은 “이번 사업재편이 일시적인 설비 감축이나 축소 지향형 구조조정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여수산단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확실한 전환의 계기가 되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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