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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내부통제 6대 중점관리 분야 분과위 가동

2026-08-27 17:48:07

[사진=남부발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남부발전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부산 본사에서 ‘내부통제 6대 중점관리 분야’ 분과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내부통제 운영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분야별 고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인 K-CP 신규 도입에 맞춰 내부통제 개선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내부통제위원회 산하에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인공지능 활용과 대외 협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점검 대상에 추가했다.

6대 중점관리 분야는 출자관리, 세무통제, 행동강령, AI통제, 정보보안, 제3자 리스크다. 이날 각 분야 담당자들은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현행 관리 절차의 취약점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점검했다.

출자관리와 세무통제 분야에서는 재무적 손실 요인을 검토하고, 행동강령과 제3자 리스크 분야에서는 K-CP 도입과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위험 등을 살폈다. AI통제와 정보보안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활용 과정의 통제 사각지대와 정보보안 취약점을 점검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회의에서 확인된 사항을 분과위원회별 개선과제로 구체화해 정기적으로 이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추진 실적을 내부통제위원회에 보고하고 업무 절차와 제도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실질적인 업무절차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내부통제의 핵심”이라며 “각 분과위원회가 책임감 있게 개선과제를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청렴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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