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필요한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지금 국민께 가장 절실한 것은 공급의 속도"라며 "공급이 절실하다면서 특정 부지는 논의조차 할 수 없다는 (오 시장의) 태도를 국민께서 어떻게 납득하시겠느냐"라고 반문했다.
이는 서울 주택공급 방안으로 민주당에서 용산공원 활용 방안 정책을 제기한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이 반대하며 탄천 부지 활용 아이디어에 대해 내놓자 이를 반박하며 기 주장을 고수한 것이다.
서울시당 민주당 소속 의원들도 이날 지역 구청장들과 여의도 서울시당에서 당정 간담회를 열고 오 시장의 제안에 "10년 후에나 시행 가능할까 말까 한 허황한 정치적 주장만 난무한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지적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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