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이카 기어업은 ODA 사업과 해외 조달시장 관련 정보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기업의 ODA 참여 경험과 해외 진출 준비 수준 등을 진단하고 단계별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플랫폼은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ODA 참여 역량 진단과 교육·네트워킹, 단계별 컨설팅, 인공지능(AI) 기반 조달 정보 등을 제공한다.
기업은 ODA 경험과 조직 구성, 해외 진출 준비 수준 등을 바탕으로 입문(Gear0), 준비(Gear1), 실행(Gear2), 글로벌(Gear3) 등 4단계로 자체 진단할 수 있다. 진단 결과에 따라 교육과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벤더 매칭 등의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ADB), 유엔(UN) 등 국제기구의 입찰 공고도 AI를 활용해 기업의 자격 조건과 희망 분야에 따라 분류·요약해 제공한다. 국내외 ODA 사업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담은 주간 뉴스레터도 운영한다.
코이카는 별도로 국내 ODA 사업 참여 경험을 토대로 해외 ODA 조달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을 중점지원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 7월 22개사를 선정했으며 오는 9월 4일까지 8개사를 추가 모집한다.
선정 기업에는 일대일 맞춤형 로드맵 구축 등을 지원하며 오는 9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ADB가 개최할 예정인 사업 소개 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경식 코이카 조달실장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국내외 ODA 시장 진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필요한 사업 기회를 찾는 데 코이카 기어업 플랫폼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이카는 기업들의 ODA 사업 참여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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