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시농업관리사 22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농업과학교육관과 농업 현장에서 ‘도시농업 전문가 심화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관리 방법과 안전한 작물보호 기술을 비롯해 텃밭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관수시설의 원리와 활용법을 이론·실습으로 익힌다.
도시농업 활동을 시민 참여로 연결하는 프로그램 기획도 교육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방법과 함께 AI를 활용한 홍보·콘텐츠 제작 과정을 배우게 된다.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실습도 이어진다. 수확물을 활용한 플라워 디자인을 직접 해보면서 도시농업에서 생산된 자원을 다른 체험·문화활동으로 연계하는 방법을 익힌다.
이번 교육에는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을 1종 이상 보유했거나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도시농업관리사가 참여한다. 교육 장소를 농업과학교육관에 한정하지 않고 실제 농업 현장까지 확대해 실무 적용에 초점을 맞췄다.
도시농업은 농작물 재배뿐 아니라 도시 공간에서 수목과 화초를 가꾸거나 양봉·곤충 사육 등을 하는 활동을 포함한다. 여가와 건강,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시민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어 관련 전문가에게도 재배 외 프로그램 기획과 소통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한재수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스마트 재배기술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AI 활용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심화교육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