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력거래소는 AI 분야 민간 전문가를 ‘전사 AI 전환 팀장’으로 영입하는 등 16명 규모의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사회형평 우대 기준도 서류 전형 면제와 필기 5% 가점으로 확대한다.
모집 분야는 전력경제·계통 및 AI 전문경력직 10명, 신입직 5명, 전문계약직 1명이다. 체험형 청년인턴 10명도 별도로 선발한다.
AI 전환 팀장은 전력계통 운영과 실시간 관제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력거래소는 이를 바탕으로 AI 활용을 전력산업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채용은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원 과정에서 연령과 성별, 출신 학교·지역 등 직무와 관계없는 정보는 요구하지 않는다.
사회형평 우대는 기존 서류·필기전형에서 적용하던 3% 수준의 가점 방식에서 변경됐다. 대상자는 서류 전형 면제 또는 필기 5% 가점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높였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채용을 정부의 ‘AI·에너지 고속도로’ 구축과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에 필요한 인력 확보와 연계했다.
김성진 이사장은 “재생에너지 100GW 시대에 대응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할 전문인력을 확보하겠다”며 “전력산업의 미래 혁신을 이끌 인재들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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