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실제 지난달 서울 노원구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는 1순위 평균 48.77대 1, 최고 1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GTX-C 노선 예정인 광운대역 인접, 장위뉴타운·광운대역세권 개발 호재가 흥행 요인으로 꼽혔다.
개발 호재는 높은 프리미엄도 형성한다. 평택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92㎡는 3월 8억원에서 7월 9억1000만원으로, 4개월 만에 1억1000만원 상승했다. GTX-A·C 노선 평택지제역 연장 추진이 시세 상승 기대감으로 작용했다.
연내 주요 분양 단지는 ▲자이S&D ‘충정로역자이르네’(서울 중구, 총 299가구 중 186가구 일반분양, 전용 39~84㎡, 2·5호선 충정로역 직통, GTX-A 서울역 도보권,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수혜) ▲한화·현대건설 컨소시엄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진주 이현동, 총 1032가구 중 398가구 일반분양, 전용 59~110㎡, 남부내륙철도·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 호재) ▲IPARK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인천 용현·학익, 1949가구, 전용 59~136㎡, 수인분당선 학익역 2028년 개통, 인천발 KTX·GTX-B 청학역 호재) 등이 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검증된 입지와 확실한 미래가치를 가진 곳으로 안전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크다”며 “교통망 개통이나 대규모 개발 진행 단계에 따라 체감 가치가 달라지므로 개발 호재 지역으로의 쏠림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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