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산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6분경 광안대교 중간 지점 해상에서 A씨가 운항하던 수상오토바이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해양경찰은 즉시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보냈고 오후 2시 32분경 현장에 도착, 구명조끼를 입은
채 물 위에 떠 있던 A씨를 발견했다.
이어 해양경찰이 A씨를 연안구조정에 태워 구조했고, A씨는 건강에 이상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50분경 용호만 인근 해상에서 출항했으며 광안대교 주탑 아래에서 수상오토바이에 갑자기 바닷물이 유입되며 전복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해양경찰서 성대훈 서장은 "고속으로 운항하는 수상오토바이는 작은 부주의가 전복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출항 전 장비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운항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운항 중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기상과 해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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