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21년 장세욱 부회장의 사재 1억원 기부로 시작된 인연은 그룹의 장기 후원으로 이어졌으며, 이번 재협약으로 10년간 매해 2억원씩 총 21억원(사재 포함) 규모의 후원이 이뤄지게 됐다.
협약식에서 장세욱 부회장은 “기부와 후원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부 참여 방법을 모르거나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 QR코드나 카드 등 편의성을 높여 기부 문화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백광진 명동밥집 센터장(신부)은 “지난 5년에 이어 앞으로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실내 급식 환경을 잘 갖추게 되어 이용자와 봉사자 모두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함께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협약식 당일 임직원 자원봉사단 10여명이 배식봉사, 현장정돈, 설거지 등을 도왔다. 명동밥집은 2021년 문을 연 무료급식소로,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 등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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