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교육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코오롱 본사와 LG디스커버리랩, 에코 롱롱 큐브 등에서 협약형특성화고와 경기미래형직업교육모델학교 교원 55명이 참여하는 산학연계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 교원들은 기업의 혁신 사례와 미래산업 흐름을 살펴보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확인한다. 현장에서 얻은 내용을 학교별 특화 전략과 교육과정 개선에 연결하는 것이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이다.
강의 위주 연수에서 벗어나 실제 산업현장을 교육자들이 직접 살펴보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신산업과 ESG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직업교육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워크숍에서 나온 사례와 아이디어는 경기미래형직업교육 모델학교와 협약형특성화고의 교육과정 및 수업 개선에 활용된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확인한 요구를 캡스톤디자인 수업과 학생 역량 강화 활동으로 연결해 학교에서 실제 산업 문제를 다루는 교육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가 산업 변화를 뒤따르는 직업교육에서 벗어나 산업현장과 함께 교육 내용을 설계하는 체계로 전환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김혜리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기업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와 요구를 학생 프로젝트와 캡스톤디자인 수업에 연결해 학교 교육과 산업현장의 간격을 좁히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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