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공모에는 식품 49개사, 화장품 11개사, 생활용품 10개사 등 모두 85개 기업이 지원했다. GS샵은 상품 경쟁력과 시장성, 채널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20개사를 선정했다.
첫 방송 상품은 다솜인터내셔널의 ‘하루약콩 두유’다. 이어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의 ‘전통남원추어탕’, 사임당푸드의 ‘저당 모시떡’ 등이 편성된다. 견과류와 김치, 전통장, 샴푸, 무릎보호대, 발패치, 침구세트 등도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선정 기업에는 최소 5회 방송 편성이 적용되며 상품군별 전담 MD 4명이 상품 경쟁력과 판매 전략, 마케팅 등에 대한 컨설팅을 맡는다. 방송용 인서트 영상이 없는 기업에는 최대 700만원의 제작비도 지원된다.
온앤업을 통해 방송 경험을 쌓은 기업의 후속 판로 확대 사례도 나왔다. 강가의나무는 2025년 ‘지예찬 김치’로 GS샵의 무료 판매 방송에 참여한 뒤 올해 7월 데이터홈쇼핑으로 판매 채널을 넓혔다. 2026년 5월까지 누적 판매액은 2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온앤업 선정 기업 12개사의 주문액은 약 9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이번 공모에는 85개 기업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20개사가 선정돼 최소 5회 방송과 전담 MD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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