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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청년 경제적 자립 지원사업으로 4,122명 지원

2026-08-12 11:34:55

[로이슈 편도욱 기자] 두나무가 부채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회복과 자립을 돕는 지원사업을 통해 3년간 4,122명을 지원했다.

12일 두나무에 따르면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신용회복과 자산형성, 일자리 연계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 디딤’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진행하는 만 39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 컨설팅과 생활비 지원, 무이자 생계비 대출 등을 제공했다.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청년은 936명이다.

재무 컨설팅과 생활비 지원은 47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금융권 출신 전문가들이 총 2,732건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긴급 자금이 필요한 460명에게는 총 11억5,000만원 규모의 무이자 생계비 대출이 지원됐고, 지원금의 평균 상환율은 75.8%로 집계됐다.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 관련 지표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차년도 멘토링 효과성에 대한 초기 분석에서 미래 경제상황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27%, 경제적 회복 탄력성은 16%, 재무관리 역량은 13% 각각 상승했다.

두나무는 개별 상황에 맞춘 재무 상담과 멘토링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금융 역량과 회복 탄력성 향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맞춤형 재무 컨설팅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역량과 심리적인 회복 탄력성을 함께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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