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에는 대학생 80명과 숲환경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4일부터 16일까지 안동과 울진 일대에서 산불피해지와 생태복원 현장을 살펴보고 산불 예방, 산림 복원, 생물다양성 보전과 관련된 내용을 학습했다.
울진 월송리 송림에서는 숲 체험과 숙박형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참여한 기후위기와 지속가능한 삶 관련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현장학습 이후 산림환경 문제를 주제로 조별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이들이 마련한 결과물은 8일 서울숲 전시회에서 공개됐으며, 전시 현장에서는 시민 투표도 진행됐다.
그린캠프는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1988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 39년째를 맞았다.
회사 측은 "참가자 80명은 산불피해지의 훼손 상태와 복원 과정을 확인한 뒤 조별 아이디어를 만들고 서울숲 전시에서 결과물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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