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세계모유수유연맹(WABA)이 올해 제시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모유수유’를 주제로 모유수유 관련 정책과 건강관리, 인공지능(AI) 및 미디어 환경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제14대 한국모유수유넷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김영주 한국모유수유넷 회장이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모유수유’를 주제로 발표했다.
2부 토론회는 김태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오소연 연세대학교 교수는 임산부의 알코올·담배 노출과 모유수유를, 이경주 동작구보건소장은 모유수유 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선화 이대목동병원 교수는 ‘AI, 법과 제도 관점에서 본 모유수유 광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한국모유수유넷 위원들이 참여해 정책 지원과 미디어 환경 등에 대해 토론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UNICEF)는 출생 후 6개월까지 모유만 먹이고 이후 적절한 이유식과 함께 2년 이상 모유수유를 지속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모유수유넷 회장은 “이번 행사는 모유수유를 단순한 개인의 건강 문제를 넘어 영유아 건강, 사회적 지원 체계, 지속가능한 미래를 아우르는 사회적 의제로 확장해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의료계와 정책 기관, 관련 전문가들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모유수유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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