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의료 및 관련 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자살예방과 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식은 고려대 메디사이언스 파크 본부회의실에서 열렸다. 고려대 윤을식 의무부총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김진 사회공헌실장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정윤순 이사장, 이구상 본부장, 이석영 민관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청소년 정신건강 교육·심리지원 및 위기 대응 협력사업, 교육·심리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자살 고위험군 지원과 고려대의료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생명존중 문화 조성 등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정윤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은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의료계의 전문성과 적극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전해주신 협력 의지를 바탕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교육과 자살 고위험군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자살률 감소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자살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의료원이 가진 우수한 의료 기반과 자원을 바탕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과 위기 대응 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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