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단속은 외국인 선원 등 해양 종사자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마약류 투약·유통 등 해양 마약범죄를 근절하고, 지역사회 내 마약류 범죄의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할 해양경찰서가 합동으로 추진했다.
남해해경청은 특히 해양종사자 및 마약류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사역량을 집중해 마약류 범죄 36건·20명을 검거하고, 이 중 12명을 구속하는 등 해양 마약류 범죄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전개했다.
또한 2026년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양귀비 개화기를 맞아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의 불법 재배 및 유통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병행한 결과 총 72건·72명을 적발했다.
세부적으로는 양귀비 불법 재배 71건·71명, 대마 불법 재배 1건·1명을 적발했다. 아울러 양귀비 3,459주를 압수·폐기하는 등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마약류 범죄를 차단하고 국민건강 보호에도 힘썼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마약류 범죄는 국민의 안전과 해양 치안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해상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확산되는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지속 실시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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