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성통상 탑텐은 여름 기능성 의류 ‘쿨에어’ 라인을 중심으로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탑텐의 ‘쿨에어 코튼’은 폭염이 집중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다. 판매액도 67% 증가했다.
쿨에어 라인은 냉감과 속건 기능을 바탕으로 티셔츠와 메쉬 제품, 탱크톱, 브라 캐미솔 등으로 구성됐다. 기능성뿐 아니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출근과 외출, 실내 생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입을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했다.
특히 ‘쿨에어 코튼’은 코튼 소재 특유의 외관을 유지하면서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른 더위가 시작된 봄부터 냉감 의류를 준비하려는 수요가 나타난 데 이어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졌다는 게 탑텐 측 설명이다.
올여름 폭염은 냉감 의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4.8일로 같은 기간 기준 네 번째로 많았다. 열대야일수도 13.0일을 기록했다.
탑텐 관계자는 “이른 더위로 시작된 냉감 의류 수요가 기록적인 폭염과 맞물려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티셔츠와 이너웨어 등 일상에서 자주 입는 제품에서도 냉감과 속건 기능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