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간담회는 외국인등록, 체류기간 연장, 시간제 취업허가 등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하반기 유학생업무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이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청은 8~9월 중에 외국인 신입생이 100명 이상인 10개 대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출입국 서비스'를 운영, 유학생이 서울청을 방문하지 않고 학교에서 외국인등록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유학생이 소규모인 대학에 대해서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사전 방문예약 없이 이용이 가능한 '유학생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유학생의 시간제 취업허가 등 전자민원도 서울청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처리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의 유학생 담당자들은 사증 및 체류허가신청 과정에서 겪는 과다한 서류 제출, 처리 지연 등 어려움에 대한 제도개선도 건의했다.
이종철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은 “한국 사회가 당면한 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 유학생은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최고의 잠재적 인재”라며 “제기된 의견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 선량한 유학생이 행정 절차에 대한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출입국 행정의 문턱을 계속 낮춰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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