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옹진군 대이작도·승봉도·자월도에서 '2026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운영했다.
전문 이·미용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민·관·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맞춤형 뷰티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천대학교 앵커사업단 뷰티산업학과 학생들은 피부·두피 관리와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등 전공 역량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지역 해초를 활용한 천연 비누와 미스트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했다.
캠프에는 여러 기관이 역할을 나눠 참여했다.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운영에 필요한 물품과 지역 특산품을 제공했으며, 인천가톨릭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사진·영상 기록물을 제작해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지역상생 캠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사업실장은 "대학이 가진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섬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협력기관과 함께 지역상생 활동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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