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오는 12일 제1강의실에서 진행되는 '북아트로 역사와 친해지기'는 만들기 활동과 역사교육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참여해 광복의 의미를 이해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에서는 태극기를 주제로 한 4각 펼침책을 직접 제작하며 독립운동의 주요 장면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본다.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이 역사적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가족 간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체험을 마친 뒤 '나라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었을까'를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역사 속 선택을 자신의 시각으로 돌아보며 광복절이 지닌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과정이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역사·인문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역사 이해와 인문 감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역사는 함께 배우고 이야기할 때 교육적 의미가 더욱 커질 수 있다"며 "가족이 같은 경험을 공유하며 광복의 가치와 독립운동 정신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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