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인천시 병원선 '건강옹진호'를 활용한 옹진군보건소의 도서지역 보건교육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생애말기 돌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센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대상과 이용 방법,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연명의료결정제도 등을 안내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호스피스가 임종 직전에만 이용하는 서비스인 줄 알았는데 환자와 가족을 함께 돌보는 의료라는 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대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도서 지역 주민들은 호스피스·완화의료 관련 정보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의료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관련 제도와 서비스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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