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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여자 배구 유망주 세계선수권 경기 독점 중계…유소년 배구 지원 확대

2026-08-05 1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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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SOOP이 국제무대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배구 유망주들의 경기를 온라인으로 전달하고 유소년·아마추어 배구 활성화에도 나선다.

SOOP은 7일부터 17일까지 칠레에서 열리는 ‘FIVB 세계 여자 U-17 배구선수권대회’ 한국 대표팀 경기를 온라인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24개국이 참가하며,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 열린 U-16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출전권을 확보했다. 아시아 정상에 오른 대표팀은 세계 각국 선수들과 경쟁하며 국제무대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대표팀에서는 손서연의 활약이 주목된다. 손서연은 지난해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선수와 득점왕을 차지하며 우승을 이끈 바 있다.

SOOP은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한국 대표팀 전 경기를 중계하며,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코스트리밍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운영한다.

아마추어 배구 생태계 확대를 위한 활동도 진행한다. SOOP은 대한배구협회와 함께 ‘아마추어배구 스트리머 육성 프로젝트’를 운영해 클럽과 초·중·고교, 대학 배구 동호인들이 직접 경기와 훈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젝트 참여 팀 가운데 배구 콘텐츠 방송 활동이 우수한 상위 10개 팀에는 장학금과 배구 관련 지원 물품이 제공된다.

SOOP은 V-리그와 국가대표 경기, 국제 배구대회 중계에 이어 유소년 국제대회까지 콘텐츠 영역을 확대하며 배구 팬과 선수층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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