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력거래소는 5일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1,186.3MW를 기록하며 동계와 하계를 포함한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전력 사용에도 공급예비력은 433.6MW, 예비율은 36.6%를 유지해 전력수급은 안정적인 상태를 이어갔다.
제주본부는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인 6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이상고온과 연계선, 발전설비 불시정지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전력수급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최대전력수요는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32.4도까지 오르면서 냉방 사용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다. 당시 오후 7시 기온도 28.9도를 기록하며 높은 기온이 이어졌다.
전력거래소는 휴가철과 맞물려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경우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다시 경신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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