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8일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유원지를 찾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상황과 수난사고 대응체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추 지사는 구조대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구조 인력의 근무 여건과 대응 절차를 점검한 데 이어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훈련도 참관했다.
훈련에는 수상 인명구조용 무인서프보드와 소방드론 등이 투입됐다.
여름철 안전관리도 이어지고 있다. 도는 지난 6월 15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도내 22개 소방서 관할 물놀이 장소 115곳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21곳은 상시 배치하고 94곳은 순찰 방식으로 관리한다.
현장에는 하루 평균 122명의 수난구조 자격 보유 민간안전요원 등이 근무하며 해변 2곳, 하천 57곳, 저수지 9곳, 강 21곳, 계곡 26곳에서 인명구조와 안전계도, 응급처치 교육 등을 맡고 있다.
추 지사가 찾은 광탄리유원지는 길이 650m, 면적 3만1천745㎡ 규모의 물놀이 명소로 연간 약 1만2천 명이 찾는다. 최근 3년간 모두 58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지만 사망 사례는 없었다.
추미애 지사는 "여름철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구조대원과 민간안전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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