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SAFY에 따르면 2018년 12월 출범 이후 13기까지 9,396명이 취업해 누적 취업률은 약 85%에 달한다. 14기 조기 취업자를 포함하면 누적 취업자는 약 1만명에 이른다. 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오토에버, 롯데이노베이트, 부산은행 등 2,600여개 기업에 입사했으며, 채용 시 SSAFY 수료생을 우대하는 기업도 185개에 달한다. SSAFY는 전체 교육과정 1,725시간 중 약 60%인 1,025시간을 AI 교육에 편성했다. GPU 탑재 AI 서버와 개발 PC, ChatGPT·Gemini·Claude 등 생성형 AI 도구를 제공해 실습 중심의 개발 경험을 지원한다. 30여개 기업과 연계한 실전용 AI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수준의 서비스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수료생들은 무인 공장을 지키는 경비 로봇, 재난 현장을 탐색하는 구조 로봇 등 실전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메타로지와 연계해 스마트폰 촬영으로 3차원 신체 모델을 만드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산업 현장 활용이 가능한 결과물을 창출했다. 카카오와 '정부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주제의 해커톤을 공동 개최했으며, 우리은행과의 '금융 범죄 예방 AI 솔루션' 공모전도 진행했다. 5대 은행은 3년간 SSAFY에 총 75억원을 기부했으며, 현재까지 5대 은행권에 취업한 SSAFY 수료생은 840여명에 달한다.
삼성전자 박승희 CR담당 사장은 "AI는 우리 업무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으며 여러분이 그 변화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주역"이라며 "미래에 용감하게 도전하고 실패도 하라. 그 실패가 성공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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