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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문전성시' 담은 중문 소식지 발간… 한중 교류 콘텐츠 조명

2026-06-29 16:55:14

[인천지창 2026 여름호(Vol.46) 표지 사진=인천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지창 2026 여름호(Vol.46) 표지 사진=인천시 제공]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가 중화권 독자를 위한 중국어 소식지 '인천지창' 여름호를 발간했다.

인천시는 '문전성시(門前成市), 인천'을 주제로 한 '인천지창' 2026년 여름호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호에는 개항 이후 한중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한 인천의 역사와 문화, 경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중국 대표 숏폼 플랫폼 콰이쇼우에서 활동하는 주보 딴딴 인터뷰를 비롯해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이정희 교수의 한중 협력 제언, 중국 윈난성과의 교류 이야기, 지역 뷰티기업 ㈜코나드 소개, 주한중국대사관 소식 등을 수록했다. 인천을 찾는 중화권 관광객과 지역 거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정보도 함께 실었다.

중문 뉴스레터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메일 구독을 통해 종이 소식지의 한계를 보완하고 중화권 독자들이 언제든 인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인천지창'은 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창간된 중국어 정기 소식지다. 분기마다 2천 부를 발행하며 시정과 정책, 문화·관광·경제 정보를 중국어로 소개해 왔으며 한중 지방교류를 잇는 소통 매체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인쇄사보 공공부문 특별상을 받은 '인천지창'은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주한중국대사관, 인천국제공항, 주요 관광안내소, 특급호텔 등에 배포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중화권 독자들이 인천을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인천의 정책과 도시의 매력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꾸준히 알리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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