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공기업·공공기관·협회

한국관광공사, 중국 산둥성 페리 선사와 방한 관광객 유치 협약 체결

2026-06-22 15:57:35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산둥성 주요 페리 선사와 협력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현지 페리 선사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방한 관광 설명회와 세일즈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해상관광 수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17일 칭다오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열린 ‘방한 페리 관광시장 확대 설명회’에서 산둥원양해운그룹, 석도국제훼리, 위동항운, 한중훼리, 화동해운 등 산둥성 5개 페리 선사와 ‘중국인 방한 페리관광 시장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둥성은 전체 한·중 페리 여객노선의 약 76%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현재 인천·평택·군산항과 연결된 8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와 선사들은 향후 3년간 방한 관광객 1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한 청소년, 실버세대, 기업 인센티브 단체, 스포츠·문화교류 단체, 개별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공사는 같은 날 중국 가전기업인 하이센스 그룹과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주요 여행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단체관광 상품 개발과 하반기 페리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주요 선사들과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라며 “한·중 페리를 새로운 방한 관광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해상관광을 활용한 신규 수요 발굴과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