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지난 19일 부산 호텔 아쿠아펠리스에서 ‘2026년도 한의약 건강돌봄·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 중인 한의약 건강돌봄사업과 한의난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지자체와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건복지부와 지자체 사업 담당자, 대한한의사협회 및 지역 한의사회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진료와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한의약진흥원에 따르면 사업 참여 지자체는 2021년 12곳에서 2025년 72곳으로 확대됐으며, 이용자는 2만여 명으로 늘었다.
한의난임사업은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한약과 상담 등 한의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 12월 기준 전국 201개 기초지자체에서 운영되고 있다.
행사는 한의난임사업과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를 주제로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에서는 경기도, 경기 부천시, 제주특별자치도, 서울 강서구, 대전광역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지역 한의사회는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을 받았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경기도가 2017년부터 10년간 총 3657명을 지원했으며, 경기도한의사회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 표준화와 교육, 데이터 관리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의난임사업 참여자 기고 부문에서는 손혜림·김가윤 씨와 이혜정 씨, 한경훈·박신영·조수연 한의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사업 부문에서는 경기 부천시가 대상을 받았으며, 경기 안산시와 충남 천안시가 최우수상, 광주 북구와 경남 거제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지역 한의사회는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부천시는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재가의료급여, 민간재원을 연계한 구조를 통해 한의 방문진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연계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건소를 중심으로 의약단체와 복지기관 등이 참여하는 의료돌봄 체계를 운영한 것으로 소개됐다.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기고 부문에서는 허정숙 씨, 임은미 씨, 연청흠·이대우 씨, 홍유진 씨, 노현찬 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수여됐다.
보건복지부 방석배 한의약정책관은 “질병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난임 극복에 이르기까지 한의약이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 고호연 원장은 “한의난임사업과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은 저출생과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한의약 공공사업”이라며 “현장 중심 지원과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한의약 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행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 중인 한의약 건강돌봄사업과 한의난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지자체와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건복지부와 지자체 사업 담당자, 대한한의사협회 및 지역 한의사회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진료와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한의약진흥원에 따르면 사업 참여 지자체는 2021년 12곳에서 2025년 72곳으로 확대됐으며, 이용자는 2만여 명으로 늘었다.
한의난임사업은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한약과 상담 등 한의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 12월 기준 전국 201개 기초지자체에서 운영되고 있다.
행사는 한의난임사업과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를 주제로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에서는 경기도, 경기 부천시, 제주특별자치도, 서울 강서구, 대전광역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지역 한의사회는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을 받았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경기도가 2017년부터 10년간 총 3657명을 지원했으며, 경기도한의사회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 표준화와 교육, 데이터 관리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의난임사업 참여자 기고 부문에서는 손혜림·김가윤 씨와 이혜정 씨, 한경훈·박신영·조수연 한의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사업 부문에서는 경기 부천시가 대상을 받았으며, 경기 안산시와 충남 천안시가 최우수상, 광주 북구와 경남 거제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지역 한의사회는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부천시는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재가의료급여, 민간재원을 연계한 구조를 통해 한의 방문진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연계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건소를 중심으로 의약단체와 복지기관 등이 참여하는 의료돌봄 체계를 운영한 것으로 소개됐다.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기고 부문에서는 허정숙 씨, 임은미 씨, 연청흠·이대우 씨, 홍유진 씨, 노현찬 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수여됐다.
보건복지부 방석배 한의약정책관은 “질병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난임 극복에 이르기까지 한의약이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 고호연 원장은 “한의난임사업과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은 저출생과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한의약 공공사업”이라며 “현장 중심 지원과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한의약 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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