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설치된 교량은 폭 16.4m, 길이 60m, 무게 약 755톤 규모의 철도교량이다.
국가철도공단은 이번 공사에 1350톤급과 1600톤급 대형 크레인 2대를 투입해 교량을 한 번에 설치하는 일괄 가설 공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함평분기점(JC)∼무안나들목(IC) 구간의 도로 통제 시간을 15분 이내로 관리해 교통 불편을 줄였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또한 교량을 한 번에 거치하는 방식으로 시공 안전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은 전남 고막원과 목포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 사업이다.
박원웅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공사는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핵심 구조물 공사를 추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후속 공정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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