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력거래소는 김성진 이사장이 지난 17일 전남 강진군에 위치한 345kV 신강진 변전소를 방문해 전력계통 운영 현황과 설비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강진 변전소는 전남 서남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을 집적해 송전하는 핵심 시설이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은 지역의 전력을 수요지와 연결하는 주요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전력설비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 이사장은 현장에서 변전설비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전력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대응 체계도 확인했다. 특히 폭염과 기상 이변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설비 관리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에 따라 계통 운영 역량 강화와 전력산업 유관기관 간 협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 기반 구축 필요성을 언급했다.
전력거래소는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앞두고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발전설비와 송·변전 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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