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 생산성 향상, 식량안보 확보를 위한 정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에스와티니는 가뭄과 농업 생산성 저하, 식량 수입 의존도 증가 등 기후변화에 따른 과제에 직면해 있다. 공사는 한국의 농업정책과 농촌개발 경험을 공유해 현지 여건에 맞는 정책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 과정에서는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성과 식량안보 정책, 청년농 육성, 농지은행 제도, 기후변화 적응 작물 개발, 농촌개발 정책, 농산물 유통체계, 농업 분야 인공지능(AI) 및 로봇 기술 활용 등을 다룬다.
참가자들은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백석올미마을 등을 방문해 한국 농업정책의 현장 적용 사례도 살펴볼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에스와티니 농업부 관계자는 "한국의 농업정책과 농촌개발 경험을 직접 배우고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연수에서 얻은 경험을 에스와티니의 식량안보 강화와 농업 생산성 향상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장은 "한국의 농업정책과 농촌개발 경험을 공유해 에스와티니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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