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aT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이 열린 지난 11일 LA의 히스패닉계 대형 유통업체인 수페리얼 그로서스와 함께 ‘K-푸드 축제(Taste of Korea)’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히스패닉 인구 비중이 높은 캘리포니아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을 알리고 현지 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김치를 활용한 나초 샐러드와 핫도그 등 한국 식재료와 현지 식문화를 접목한 메뉴가 소개됐다. 또한 K-팝 커버댄스 콘테스트와 월드컵 개막전 응원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aT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농식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히스패닉 시장 진출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리차드 워드웰 수페리얼 그로서스 대표는 “월드컵 개막일에 K-푸드 행사를 함께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한국 식품의 매장 입점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스포츠와 K-컬처를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한국 농식품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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