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1일 코트라에 따르면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49개국 1800개 기업이 참가해 3400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는 국내관, 국제관, 푸드테크관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미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했다. 미국 측은 약 40개 기업으로 구성된 사절단을 파견해 육류, 스낵, 견과류, 식품 원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에는 국내 식품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수출 상담도 진행된다. 코트라는 9일부터 이틀간 46개국 288개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열어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했다.
또한 중국,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온라인 판매 행사와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내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10회째를 맞은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 2026’도 함께 열렸다. 올해 컨퍼런스는 ‘AI & 로보틱스: 푸드테크 컨버전스 시대’를 주제로 식품산업의 기술 변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푸드 부대행사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3878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담액은 5억3618만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서울푸드가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성장 지원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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