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동서발전은 지난 10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일대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은 시민과 인근 상가를 대상으로 세탁기·청소기 주말 사용, 적정 실내온도 유지, 차량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불필요한 조명 끄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했다.
또 인근 식당에는 에너지 절약 실천 문구가 인쇄된 앞치마를 배포해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절약 실천 방법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공급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발전연료 수급과 재무 분야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등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원안보위기 '경계' 경보 발령 이후 승용차 2부제, 승강기 4층 이하 운행 금지 및 5층 이상 격층 운행, 사내 복지시설 운영시간 단축 등 에너지 절감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명호 사장은 "에너지 위기 상황일수록 공공부문의 실천과 국민 참여가 중요하다"며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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